[조립하기] 황당한 업체 아이보라!! 마이피씨샵~

세상에 14년? 15년 동안 한번씩~ 조립을 하면서 살았다..

그런데 이런 일은 첨이네요~~

메인보드가 새 제품이 아니라~ 완전 중고!! 거기에 구성품도 없는 걸 배송했습니다.

그리고 업체에 전화하니 배급하는 업체에서 그대로 받아서 전해준다고 하네요~

자기는 나몰라라~ 미안하니 무료 수거 후 확인 후 다시 재발송 한다네요~

이런경우 바로 재발송하면서 1:1 맞교환 하거든요~ 배송시에 수거하는 식으로...

다음날 수거하고, 배송 받고, 연락해서 이 제품이 싫다고 다른제품을 달라고 햇쬬~ 그래서 그 다음날 배송...그 다음날 수령할듯 합니다.

월요일에 제품 받고~ 금요일에 제대로된 제품을 받네요~

제발 이번엔 제대로 되길~

더 웃긴건 이 제품 말고 다른제품을 사다가 알게 된 사실!!

( 제 블로그 밑에 글에 있어요~ 다나와에서 구매하는것과 회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것과 가격도 다르네요)

이젠 다나와도 싫고 마이피씨샵도 싫네요~ 에혀...조립해주는것도 싫고..(지인이라 조립비가 없네요..ㅜㅜ)

여기부터 실체를 보여 드립니다. 

명품공급 명품 서비스는 개풀 뜯어 먹는 소리! 죠~

박스엔 서비스 규정과 보드만 달랑~~

사타 케이블, 백 패널, 설명서, CD 아무것도 없네요~ 어디에도~~ ㅜㅜ

메인보드 깨끗해 보였어요~ 아무 생각없이 볼땐~ 그런데 뭔가 쌔한 느낌??????

일단 배터리에 묻은 지문~~ 

누가봐도 여러번 뺐다 꼽았다~~

메인보드에도 지문이~ 

누가 봐도 새거가 아니죠??

허걱!!!!

시피유 쪽엔 먼지도 있어요~ 

내참 어이가 없어서...

전 리퍼를 산게 아니라~ 새!제!품을 샀어요~

보이시나요?? 서멀 구리스 자국!!!!!

정말 오래동안 아수스를 신뢰 하고 믿고 썼는데요~

아수스 제품이 문제는 아니지만 아이보라 배급사는 못쓰겠죠~

근데 그걸 묵과 하는 아우스도 넘하네요~

그래서 그냥 에즈락 에즈원 제품으로 변경을 했습니다.

이번에도 이러면 그냥 콱!! 막!!! 욕을 할수도 있겠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