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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 고상한 취미가 있거든요 ㅎㅎ
어릴 때부터 바이올린 했었는데
제작년에 비올라로 바꿔서 시작했어요 .
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음역이 낮아서
알토나 테너역할 쯤? 되는 것 같아요
바이올린과 첼로 중간
(도 솔 레 라)
바이올린 할때는 제가 잘 못하니까
고음도 삑삑 거리는거 같구 그랬는데 ㅎㅎ
비올라의 중저음은 너무 매력적이에요^^
이건 바이올린 ㅎ
비올라보다 크기도 작아요
그리고 고음 (솔 레 라 미)
고등학교 때 바이올린 하던 모습
얼마전까지 교회에서 찬양대반주 했었는데
저음이 저뿐이라서 알토도하고 테너도하고
베이스도하고 ㅎㅎㅎ지금은 복복이힘들어서
쉬고있오용ㅎ
어제는 오빠회사동료분 초대로
연주회에 다녀왔어요
그 분도 바이올린 하시다가
비올라로 전향하고 첼로도 섭렵하셨다네요
ㅎㅎ능력자 ㅋㅋㅋ
덕분에 너무 좋은 공연 볼 수 있어서
좋았어요^^ 감사해요 ^^
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
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
너무너무 멋있던데요^^
저도 열심히해서 이런거 하고싶어요
마지막 앵콜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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