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복이방을 꾸며줘야하는데, 방이 엉망징창이에요 ㅎㅎ꽃남편이 조르고 조르던
고릴라랙을 살 때가 온것 같아 코스트코에 갔지용
왠 안마기를 보고 안마홀릭중인 꽃남편 . 너무 좋은지 한동안 요지부동 .
이건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봤는데, ㅎㅎ머리를 넣으면 도로록 말려서 물결펌이 되는
홈쇼핑가격을 몰라서 비교가 안되는군뇨;;ㅎㅎ
또 공구들앞에 멈춰버린 꽃남편
ㅎㅎㅎㅎ
우리 복복이의 미래가 보여요
아.....인터넷에서 보던 그 고릴라랙이랑 좀 다르게 생겼네요 ㅎㅎ
전에 왔을 땐 65,900원이었는데 가격도 좀 다르군뇨 ㅎㅎ 이거 하나에 50키로 가까이 한다는데
두개를 어찌 들고갈지
뚜껑이 없는 수납함 3p에 26,490원
방정리에 큰 도움이 될 듯 ㅎㅎ
얼마전 다 먹어버린 코코아크래클ㅎㅎㅎ냠냠 맛있겠당
요즘 원활한 장활동을 도와주고 있는 프룬주스. 아 이름이 푸룬이 아니고 프룬이었나요?ㅋㅋ
무려 100kg가 넘는 것이 카트에 담겼네요 ㅋㅋ
대구 코스트코는 다른 배송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, 이 물건은 배송을 하려면
용달을 불러야한다나...그래서 비용이 너무 나간다나....그래서 그냥 차에 싣고 가기로 했어요.
직원에게 요청하면 1층까지 운반되고 차타고 나가서 주차장올라가는 길 옆길로 올라가서
차에 실을 수 있어요.
집에와서 열어 보고 쌓아보고 ㅎㅎ꽤 괜찮은 물건이로군 . 생각보다 깊어서 좋아요 .
방이 너저분................
꽃남편 혼자 아침부터 고생이 많았어요 . 선반이 꽤 튼튼해 보이고 좋네요 ㅎㅎ
정리 끝 . 아무래도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저길 뭘로 가려야만 하겠어요 .
ㅋㅋㅋㅋ맨날 짐 쌓여있고 뭐 만드느라 먼지투성이에 나무들 연장들 널려있었는데 ㅋㅋ
드디어 이 방도 방처럼 쓸 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ㅋ누워도 되겠어요 ㅎㅎ아 속시원한 주말이네요 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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